원래 후기같은거 잘안쓰는데... 너무 기억에 남아서 써봐요
지방에 살다가 이사와서 마땅한 곳을 찾다고 더샵이라는 곳을 발견했습니다
다른곳에서도 많이 받아봤지만 여기 정말 괜찮다 하는 곳이 거의 없었거든요...
처음에 여기도 속는 샘 치고 와봤어요 일단 예약하고 들어왔을땐 주간실장님?께서 반갑게 인사해 주시더라구요
그러고 코 스 설명 받고 방에 들어가서 아아 한잔을 먹으며 관리사분을 기다렸습니다
관리사샘이 누구였는지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일단 외 모는 훌 륭하더라구요 여긴 20대 관리사라고 하던데 정말이네요
제가 낯을 가리는데 그런게 아예 없어질 정도로 얘기도 잘 통하고 기분 좋게 받았어요^^
그리고 위생에도 예민한데 여긴 그런거 신경 쓸 필요가 없더군요... 이제 저는 마사지 여기서만 받을거에요
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저 믿고 한 번 가보세요^^